‘칩인 버디 2개’로 펄펄 난 김민선, 덕신EPC 챔피언십서 프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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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덕신EPC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김민선은 4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고, 총합 11언더파 277타로 2위인 임진영(6언더파 282타)을 5타 차로 제쳤다. 우승상금 1억8천만원과 보너스 1억8천만원을 포함해 총 3억6천만원을 수입한 김민선은 다음 주 KLPGA 챔피언십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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