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의 LG, SK 잡고 챔프전 기선 제압…창단 이후 첫 우승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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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가 서울 SK를 75-66으로 이기고 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LG는 정규리그에서 SK에 1승5패의 열세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팀 승리에 기여하며 조직력과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인덕의 끝판 대장 역할이 빛났다. SK는 속공이 1회에 그치고 턴오버가 많아 집중력을 잃었다. 2차전은 7일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LG는 창단 이후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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