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131번째 도전 끝에 KPGA 투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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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27)이 KPGA 투어에서 131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2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선수권대회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데뷔 후 125번의 대회에 참가한 옥태훈은 이전에 준우승만 경험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3억2000만원을 획득하고 시즌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그는 집중력이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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