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42분 만에 왕즈이 격파…일본오픈 2년 만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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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3·삼성생명)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42분 만에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으며, 올해 왕즈이를 상대로 5연승을 기록했다. 안세영은 2년 만에 일본오픈 정상에 서며, 지난해 파리올림픽 금메달 이후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했던 것을 극복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는 서승재와 김원호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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