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독일 청소년대표팀 거친 카스트로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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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소년대표팀을 거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카스트로프는 독일에서 성장했지만, 한국인 정체성에 대한 애정이 강하며, 그의 고유한 스타일이 팀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감독은 그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쌓은 경험과 성장을 강조하며, 대표팀 문화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은 9월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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