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설’ 산체스 시대 열렸다…강동궁 꺾고 2회 연속 우승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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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당구 선수 다니엘 산체스가 2025~2026 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에서 강동궁을 꺾고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시대를 이루었다. 산체스는 결승에서 세트 점수 4-2로 승리하며 우승상금 1억원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총상금은 2억8150만원을 넘어 4억원을 기록했다. 강동궁은 준우승에 그쳤으나 후속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겠다고 밝혔다. PBA는 새해에 엔나자이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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