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위 김은지, 최정 꺾고 오청원배 정상…첫 세계대회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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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둑 1위 김은지(18세)는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결승 3국에서 최정(29세)을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지는 결승전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상금 50만 위안(약 1억400만원)을 획득하였다. 김은지는 초반 안정적 포석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거두었고, 이로써 최정과의 상대 전적을 9승 20패로 좁혔다. 최정은 준우승으로 20만 위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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