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펜싱 오상욱 또 ‘금빛 찌르기’…허리 부상 딛고 대회 2연패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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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의 오상욱(30)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중국의 센첸펭을 15-1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이루었다. 오상욱은 예선에서부터 여유 있게 결승에 진출했으며, 경기 중 11-13으로 뒤지다가 동점을 만든 후 승리했다. 허리 부상을 안고도 대회에 임했던 그는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내비치며, 후배 도경동의 탈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0년간의 노력 끝에 결국 올림픽 2관왕의 꿈을 꿔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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