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또 30대 사령탑 탄생…시애틀, 캔즐러와 감독 계약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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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36세의 젊은 지도자 제이슨 캔즐러를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워싱턴 내셔널스의 블레이크 부테라 감독에 이어 현역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로 어린 30대 감독이 탄생했다.
선수 경력이 짧은 캔즐러는 일찍 지도자의 길을 걸어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격 보조 코치와 시카고 컵스 선수 육성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감독 경험이 전무함에도 뛰어난 리더십과 비전, 원활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낙점됐다.
한편, 시애틀은 올 시즌 76승 86패로 부진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댄 윌슨 감독을 경질한 바 있다. 새로 부임한 캔즐러 감독이 젊은 감각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팀을 다시 상위권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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