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 세계사격선수권 공기소총 2연패…LA 올림픽 출전권 확보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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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19·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6 국제사격연맹(ISSF)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3.1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 카이로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본선 1위로 결선에 오른 반효진은 중국의 한자위를 0.9점 차로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반효진은 올림픽 쿼터 획득 목표를 이뤄 기쁘다며, 행정 실수로 출전이 무산된 룸메이트 최예인과 함께 올림픽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금메달을 최예인에게 걸어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당 국가별 1장씩 총 3장의 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었으며, 한국과 중국, 프랑스가 각각 쿼터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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