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점 차 뒤집혔다면 새 역사…가을야구 수놓은 한국시리즈 진기록들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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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85749.html
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8점 차가 뒤집힐 뻔하며 하마터면 역대 최다 점수 차 역전승이라는 새 역사가 쓰일 뻔했다. 역대 KS 최다 점수 차 역전승은 2001년 두산이 기록한 6점 차이며, 포스트시즌 전체를 통틀어도 8점 차 역전승은 전례가 없다.
한국시리즈 역사에는 다양한 진기록들이 존재한다. 최다 점수 차 경기(13점 차), 최장 시간 경기(5시간 32분), 유일한 0-0 무승부 등 진기록 목록에 유독 삼성이 많이 등장한다. 반면 최동원의 단일 시리즈 4승 및 35탈삼진, 정명원의 유일한 노히트노런 등 강렬한 활약상도 남아 있다.
올해 KS에서도 기록 경신은 계속됐다. KT 김현수는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을 세웠고, 삼성 최형우는 한국시리즈 최고령 출장 기록을 갈아치우며 가을야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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