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세계선수권 10m 공기권총 남자 단체전 은메달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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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6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10m 공기권총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승섭, 최보람, 박정이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합계 1,738점으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과 동점을 이뤘으나 표적 중심부 명중 횟수(X-10)에서 앞서 값진 은메달을 확정했다. 특히 소승섭과 최보람은 50m 권총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오예진, 양지인, 추가은이 출전한 여자 대표팀은 1,729점을 기록해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예진과 양지인이 각각 578점과 577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6일 10m 공기권총 혼성전에 출전해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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