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청소년 축구 난투극에 ‘레드카드’ 51명…단일 경기 최다 퇴장
운동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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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85891.html
브라질의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경기에서 양 팀 선수와 코치진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무려 51명이 퇴장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단일 경기 최다 퇴장 세계 신기록이다.
후반전 득점 이후 상대 팀을 향한 도발적인 세리머니가 발단이 되어 양측은 주먹질과 몸싸움을 벌였고, 경기장 시설까지 파손되어 군 경찰이 출동했다. 이 난투극으로 경기는 약 40분간 중단된 끝에 조기 종료되었다.
이후 우베를란지아 구단은 징계로 인한 선수 부족으로 상대 팀이 최소 경기 인원만 남게 되자 페어플레이 정신에 따라 2차전 출전을 포기했다. 축구를 즐겨야 할 청소년들의 폭력적인 난투극에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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